요즘 AI, ChatGPT가 왜 이렇게 난리일까?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재테크입니다.

 

ChatGPT 가 등장한 이후부터 AI를 배워야 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ChatGPT를 활용한 수익 모델이 벌써부터 강의가 나오고, 프롬프트 전문가도 생겨나고 있죠.

저도 매일마다 Copilot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물어보고 사용해 보는데 

뭔가를 찾아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매우 빠르게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ChatGPT 이전에도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잘하는 사람들은 있었고

코딩을 하거나 개발을 할 때도 오픈소스를 찾아서 쓴다던지 stackoverflow 에 물어본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이 되고 있었다는거죠

 

개발자가 아니라 일반인들 입장에서도 엑셀로 정말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쓰는 사람들만 잘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결국 어떤 도구가 주어지더라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도구를 사용하려고 하는 최소한의 노력을 얼마나 했는가가 중요하기에

아마 ChatGPT를 잘 사용하는 사람과 못 사용하는 사람은 앞으로 정보의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것 같습니다.

 

ChatGPT의 여러 기능 중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이미지 생성입니다.

 

글은 일반인 입장에서 어떻게든 적을 수 있겠지만

이미지는 내 생각에 맞게 검색하는 것도 어렵고, 저작권 문제로 골머리가 아픈데

이 부분을 정말 깔끔하게 해결해 주는 도구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안할 것입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ChatGPT를 꼭 써보고 다양하게 실험해 보라고,

아니면 이미지 생성이라도 하루에 한 번은 꼭 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요즘 GPT4를 사용하면서, 본인의 의견보다는 블로그나 논문을 참조하곤 합니다.

정리는 잘해주지만, 결국 어떤 판단을 해주는 것이 아닌 정보만 알려주는 거죠.

 

NC 소프트의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려줘라고 물어보면 정보를 나열하고 마지막에 이렇게 메시지가 나옵니다.

NC 소프트의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빙으로서 주가에 대한 추천이나 예측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NC 소프트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저는 빙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인간이 결정해야 하는 일들은 아직도 많습니다.

적어도 이 주식을 살지, 말지는 본인의 손가락이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