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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이야기

부업, 재테크 하기 전에 본업부터 챙겨라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재테크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부업보다는 본업에 충실했는가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부업하시는 분들은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직장도 다니랴, 부업도 하려 정신이 없을 텐데요

먼저 본인의 직장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노력은 했는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높은 연봉의 기준은 1억 (계약이면 좋겠지만 원천징수)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한 고과에 들인 노력, 이직, 전문성 등

자신을 위해 얼마나 투자해 보셨는지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이 연봉을 받고 있지 않은 분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대기업에 가기 위한 노력(학창 시절의 공부, 이직 등)을 하셨나요?

중소기업이라면 중소기업에서 높은 고과를 통한 연봉을 높여야 하여 회사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셨나요?

자격증이나 어학공부, 전공에 대한 스터디에 대한 시간은 투자하셨나요?

 

정말 노력해 봤나요? 사실 대부분 아닐 겁니다.

잠깐 1년, 2년 노력하는 것이 아닌 10년 이상 노력한 사람이라면

이미 전문가로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을 테니까요.

 

"우리가 받는 보상은 평생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정확히 비례할 것이다."

얼 나이팅게일의 말처럼 우리가 받고 있는 보상은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미 나의 가치만큼 회사에서 돈을 받고 있다는 거죠.

 

내가 잘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를

젊은 날에는 어떻게 하면 내가 연봉을 높일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미래에 대한 재테크, 부업까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이번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