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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이야기

부업과 투자 어떻게 다를까요?

부업과 투자는 둘 다 추가 수입을 창출하거나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사용되는 방식이지만, 

목적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부업과 투자의 주요 차이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부업 (Side Job):

부업은 주로 현재의 본업 외에 추가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시작됩니다.

주로 생활비를 보충하거나 더 나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수행됩니다.


시간과 노력: 부업은 본업과 병행하므로 시간과 노력을 분배해야 합니다. 

주로 주말, 저녁, 휴가 등의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자기 능력 활용: 대부분의 부업은 개인의 기술, 능력, 취미 등을 활용하여 시작됩니다.

 

수익: 부업은 보통 즉시 수익을 창출하며, 수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짧은 기간 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위험성: 대부분의 부업은 큰 위험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미래에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Investment):

목적: 투자는 주로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자산의 가치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시간과 노력: 투자는 주로 초기에는 자금을 투입하고, 그 후에는 대부분 수동적으로 자산의 가치 변동을 기다리는 과정이므로 부업보다 시간과 노력을 적게 필요로 합니다.


자기 능력 활용: 투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연구를 요할 수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시장 등의 동향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수익: 투자 수익은 보통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며,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자산의 가치가 증가할 때 발생합니다.


위험성: 투자는 시장 변동성과 리스크가 연결되어 있으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변동성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렇게 부업은 주로 즉시 수익을 창출하고 추가 수입을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춘 반면,

투자는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자산의 가치 증대를 통한 수익을 추구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주식이나 코인을 부업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투자 입니다.

투자는 수익을 보장하지 않을뿐만아니라 돈이 삭제되는 문제도 있기에

확실한 수익이 필요할때는 이런 방향을 피해 접근해야 하길 추천합니다.

 

 

여기서 부업과 투자의 중간 형태를 가지는 것이 부동산이라 생각합니다.

개별적인 상황과 목적에 따라 부업으로도 활용되기도 하고, 투자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부업 측면:
부동산을 부업으로 활용하는 경우, 부동산 거래나 임대를 통해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본업과 병행하여 수행하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중개인이나 부동산 임대업자가 부업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부동산을 부업으로 활용할 때에는 매매나 임대에 따른 수익을 즉시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 측면:
부동산을 투자로 활용하는 경우, 장기적인 자산 가치의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부동산을 보유하고 운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가 상승하고 

임대료나 임대수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목표는 주로 자산의 가치 증대와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데 있습니다.

 

부동산은 수익 창출을 통해 부업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장기적인 자산 가치 증대를 통해 투자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상황, 목표, 리스크 허용도에 따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부업 또는 투자로서의 특성이 강조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저는 장기적으로 부동산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재태크라고 생각하며

투자를 병행할 경우 일정이상의 돈이 모이면 무조건 부동산 공부로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