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업가 타입인가?

 

처음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금수저나 이미 황금 동아줄 정도의 백이 있는 사람들이야 가능하겠죠.
아니면 출중한 학벌과 많은 공부를 하신 전문가, 박사님들이 사업이나 창업을 하기에 좋은 상황입니다.

단지 사업만 시작하는 게 중요할까요?

사업을 하면 일단 남에게 지시받는 것보다 내가 지시할 수 있으니깐 더 좋을까요?

애초에 그건 전혀 상관없죠

사업을 한다는 건 돈을 잘 벌고, 성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비즈니스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제가 봤던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작게 시작해서 혼자서 열심히 일하여 점점 사업을 키워나갔으며 

본인의 힘으로 감당이 안될 때 사람과 사무실을 늘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좋은 사람들끼리 으쌰으쌰 해서 모였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잘 될 것이다?

사실 이런 건 도박이죠
정말 잘 되었다고 말하는 유튜버나 강연하는 사람들(?) 이미 살아남았으니 그런 말로 강연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본인이 사업에 자질이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밑에서 일반적으로 시급을 돈으로 바꾸면서 일한 경험(주로 아르바이트)이 아닌
본인 스스로 사람들이게 돈을 얻어 내기 위해 남들이 가지 않았던 어떤 것을 개척해 본 경험이 있다던지
본업이 있다면 본업 외에 어떤 부업으로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다던지
해당 경험의 성공률이나 자신감이 생겼을 때 사업이라도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너무너무 위험하지요

 

저는 경제적 자유나, 창업, 사업 같은 것을 꿈꾸기에 앞서 부업으로 수입창출부터 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작은 돈도 얻지 못하면서 나는 큰 사업을 해서 성공할 거야 따윈 꿈도 꾸지 마세요

 

오늘도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